저는 경계를 무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의 나답게>
경계를 넘을 때마다 '처음'이 된다. 하지만 처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가장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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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깊게>
'나답게' 인터뷰, 조쉬(김승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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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이게 저의 나다움이에요"
"저는 경계를 무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저는 경계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게 저의 나다움이라고 생각해요."
2024년 1월, 연봉 1억이 넘는 SK텔레콤을 퇴사한 김승권(조쉬). 12년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쌓아온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1인 창업가의 길을 선택한 그는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라는 뉴스레터로 작은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동료 평가에서 이 사람이 이런 일을 함으로 인해서 팀의 분위기를 와해했다라고 하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면서도 그래픽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하고 싶었던 조쉬, 하나의 직군에 머물지 않고 여러 경계를 넘나들고 싶었지만, 회사에서는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외주로 일할 기회가 왔을 때, 그는 깨달았습니다. PM도 해보고 마케팅도 도전하니,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훨씬 더 자신에게 맞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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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크리에이터가 되다
조쉬에게 전환점은 링크드인 세계 1위 팔로워 저스틴 웰시(Justin Welsh)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분은 100만 팔로워가 넘어요. IT 회사 헬스케어 세일즈 임원이었는데 공황장애로 쓰러진 후, 뉴욕 북부 시골 마을로 가서 1인 기업가의 삶을 시작했어요. 근데 저스틴 웰시는 단 한 번도 유튜브를 찍은 적이 없어요."
오로지 글로만 승부해서 세계 1위가 된 저스틴. 하루 4시간 정도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트래픽을 만들고, 자동화된 수익구조를 만들어내는 걸 보며, 이런 균형 감각이 있는 사업도 가능하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조쉬는 자연스럽게 뉴스레터라는 도구를 선택하게 되었고, IT 비즈니스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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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서 바이브 코딩까지 - 끊임없는 확장
스몰브랜더라는 선배 크리에이터의 코호트 비즈니스 모델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여자가 80명이었어요. 근데 그걸 혼자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80 곱하기 20을 하면 1,600만 원, 근데 이걸 혼자서 해내며 월마다 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보니 감명 깊었죠."
뉴스레터의 힘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뛰어든 조쉬, 하지만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해 바이브 코딩을 만나며 큰 충격을 받았고,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바이브 코딩이라고 하는 건 코딩의 한 형태죠. 근데 저는 디자이너 출신이고, PM 경력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개발을 할 줄은 몰랐었어요. 그런데 AI의 힘을 통해서 개발이라는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제품 개발에 A부터 Z까지를 다 통제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효능감이 엄청났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 내놓았고, 수익도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스파르타 코딩 클럽, 패스트캠퍼스 등 수많은 회사들로부터 바이브 코딩 강사로서의 제안이 왔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제가 하나씩 돌파하고 공부해 나가면서 성장하는 그 즐거움이 너무 큽니다."
디자이너에서 시작해 PM, 마케팅, 글쓰기, 코딩, 커뮤니티 매니저, 유튜버까지. 조쉬의 여정은 끊임없는 경계 넘기의 연속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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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시절보다 5배 수익 - 교육형 커뮤니티의 힘
현재 조쉬는 'AI 솔로프리너 클럽'이라는 교육형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기수당 30명만 모으며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크리에이터 트랙, 빌더 트랙(바이브 코딩), 세일즈 트랙 등을 제공합니다.
"지금은 교육형 커뮤니티 매출이 가장 커요. 교육형 커뮤니티를 하면서 외주 사업이랑 직장인 시절에 벌었던 돈보다 지금은 5배 정도를 벌고 있어요."
그리고 그는 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비밀을 공유합니다.
"저는 제 수강생들이나 다른 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500명만 모아도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뉴스레터 등 구독자)
"5% 전환율을 가정하면 25명 정도가 상품을 결제할 확률이 높고, 30만 원짜리 4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75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망한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유튜브가 개인적으로는 광고가 가장 많이 들어오고, 비즈니스에는 적합한 소셜 미디어 인 것 같아요. 링크드인, 스레드, 뉴스레터를 하다가 유튜브를 잠깐 해봤는데 유튜브는 아예 파워가 다릅니다."
조쉬는 작년 잠깐 유튜브를 했을 때 그 파워를 실감했습니다. 카카오에서 광고 제안이 왔고, 교육 업체들로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연락이 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도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키워볼 생각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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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아가려는 분들에게
경계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경계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전문 분야에만 머물지 말고, 다양한 영역에 도전해보라는 조언입니다. 디자이너였지만 글쓰기를, 글쓰기를 하다가 코딩을, 코딩을 하다가 커뮤니티 매니저까지 하게 된 조쉬의 경험이 그 증거입니다.
균형 감각 있는 사업을 추구하세요.
"저스틴 웰시처럼 하루 4시간 정도만 일하면서도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균형 감각 있는 사업을 추구하세요. 꼭 큰 스케일업이나 스타트업만이 사업은 아닙니다."
500명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 한 명 모으는 거 어렵잖아요. 하지만 500명만 돼도 됩니다."
뉴스레터는 타 플랫폼 대비 전환율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작은 규모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완벽한 준비보다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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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에게 배우는 세 가지
✔ 경계를 넘나들어라 - 한 분야의 전문가로 머물지 말고,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라.
✔ 작게 시작하라 - 뉴스레터 구독자 500명이면 충분하다. 완벽한 준비보다 작은 실행이 중요하다.
✔ 성장의 즐거움을 즐겨라 -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때마다 공부하고 배워가는 과정 자체를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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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김승권)는 2012년부터 12년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SK텔레콤에서 T전화, 에이닷 등을 담당했습니다. 2024년 1월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고 IT 비즈니스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통해 뉴스레터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바이브 코딩으로 제품 개발 영역까지 확장했습니다.
현재는 'AI 솔로프리너 클럽'이라는 교육형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외주 시절보다 5배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경계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독립시켜보고 싶다"는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0명의 크리에이터를 성공시키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장기적으로는 컴퍼니 빌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쉬(김승권) 뉴스레터 l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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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경계를 넘나들고 계신가요?
나답게 류태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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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커리어를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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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류태섭 협업 문의ㅣ nadaumr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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