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부터 지소가능성까지 <오늘의 나답게>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나답게 사는 순간들의 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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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사업가 브랜딩 Part 2: 커뮤니티와 지속가능성
Part 1에서 정체성, 플랫폼, 콘텐츠를 다뤘습니다. 이제 가장 강력한 브랜딩 도구인 커뮤니티와, 10년을 내다보는 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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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커뮤니티 구축 -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1) 왜 커뮤니티인가?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콘텐츠만으로는 안 되나요?
왜 커뮤니티까지 만들어야 하죠?"
답: 커뮤니티는 브랜딩의 다음 단계입니다.
콘텐츠는 일방향입니다
나 → 독자. 나는 주고, 독자는 받습니다.
커뮤니티는 양방향입니다
나 ↔ 참여자 ↔ 참여자. 서로 주고받습니다.
퇴직 후부터 모임과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커뮤니티에서 서로 소통을 통해 가치가 더욱 확산될 거라 믿었습니다.
한 사람이 10명에게 말하는 것보다, 10명이 서로에게
말하는 게 100배 강합니다. 우리의 메시지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그게 커뮤니티의 힘입니다.
2) 온라인 vs 오프라인: 둘 다 필요하다
"온라인으로만 하면 안 되나요?"
온라인의 장점과 한계
- 장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음, 많은 사람 참여 가능, 기록이 남음, 효율적
- 한계: 깊은 연결이 어려움, 화면 피로도, 진정성 전달의 한계
오프라인의 장점과 한계
- 장점: 소통에 최적화, 신뢰가 빠르게 쌓임, 약한 연대에서 오는 깊은 힘, 기억에 오래 남음
- 한계: 시간과 장소 제약, 소수만 참여 가능, 준비가 필요함
저의 선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링크드인으로 넓게 전파하고,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깊게 연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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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오프라인 확장의 효과
온라인만 할 때와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든 후, 뭐가 달라졌을까요?
첫째, 신뢰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졌습니다
- 온라인: "이 사람 글 좋네, 팔로우해야지"
- 오프라인: "이 사람 직접 만나보니 진짜네, 신뢰할 수 있어"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니 신뢰가 빠르게 쌓입니다.
둘째, 입소문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 온라인: "이 글 좋은데?" (공유 한 번)
- 오프라인: "어제 모임 정말 좋았어, 너도 다음에 꼭 와!" (직접 권유)
타인에게 전파되는 힘이 다릅니다.
셋째, 비즈니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난 분들이 MYOWN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업 교육을 의뢰하고, 협업을 제안하고, 입소문으로 새로운 참여자를 유입시킵니다. 세일즈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넷째, 저도 배웁니다 커뮤니티는 일방향이 아닙니다. 참여자들의 이야기에서 저도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그 인사이트가 다시 콘텐츠가 됩니다. 선순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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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일관성 유지하기
정체성도 세웠고, 콘텐츠도 만들고, 커뮤니티도 시작했습니다. 이제 가장 어려운 과제, 10년 동안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
1) 흔들리는 순간들
10년간, 수없이 흔들렸습니다.
순간 1: 돈이 되는 제안 퇴직 1년차, 통장 잔고 바닥. 고민했습니다. 당장 생활비가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물었습니다. "이게 내 소명과 맞나?"
순간 2: 트렌드의 유혹 링크드인에서 어떤 주제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쓰면 조회수 잘 나오겠는데..."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물었습니다. "이게 진짜 내 이야기인가?" 제 경험이 아닌 주제는 쓰지 않았습니다.
순간 3: 번아웃 10년간 쉼 없이 달렸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거 왜 하고 있지? 의미가 있나?"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2) 다시 중심을 찾는 법
흔들릴 때마다, 저는 한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의 소명'
"잘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 이 한 문장이 저를 지켜줬습니다.
- 돈이 되는 제안 앞에서
"이게 소명과 맞는 일인가?" → 아니요 → 거절
- 트렌드 앞에서
"이게 나의 이야기인가?" → 아니요 → 안 씀
- 번아웃 앞에서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지?" → 소명 → 다시 일어남
소명이 명확하니, 선택이 쉬웠습니다.
3) 번아웃 방지하고 10년 지속하는 법
"10년 동안 어떻게 지속했나요?"
첫째, 완벽주의를 버렸습니다 처음엔 모든 글을 완벽하게 쓰려고 했습니다. 지쳤습니다. 지금은 80% 완성도로 발행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진심이 있으면 됩니다.
둘째, 무리하지 않습니다 나의 속도를 찾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지속 가능한 속도를 찾았습니다.
셋째,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 글이 부담으로 오지 않도록 쉬었습니다. 쉬어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넷째,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즐거움입니다. 쓰는 게 즐겁지 않으면 안 씁니다. 커뮤니티가 즐겁지 않으면 쉽니다. 즐거워야 꾸준히 합니다.
다섯째, 커뮤니티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혼자 하면 지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있으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덕분에 달라졌어요." 이 한마디가 다시 시작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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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5가지 함정
10년간 직접 겪거나, 다른 사람들이 빠지는 걸 본 함정들입니다.
함정 1: 팔로워 수에 집착하기
제 경험: 링크드인 초기, 팔로워 수를 매일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10명 늘었네, 내일은 20명 늘어야지."
문제점: 팔로워 수에 집착하니 콘텐츠가 흔들렸습니다. "이거 쓰면 팔로워 늘겠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대신 "먹히는" 이야기를 쓰게 됐습니다.
해결 방법: 어느 날, 팔로워 수 확인을 멈췄습니다. 대신 한 사람의 반응에 집중했습니다. "태섭님 글 보고 위로받았어요." 이 한 줄이 1,000명의 팔로워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숫자가 아닙니다. 울림입니다. 팔로워 10만 명보다,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하는 100명이 낫습니다.
함정 2: 완벽한 콘텐츠만 내려다 아무것도 못 내기
많은 사람들이 빠지는 함정: "이 글 괜찮을까? 더 다듬어야 할 것 같은데..." 결국 발행 못 합니다.
제 경험: 초기에 저도 그랬습니다. 한 편의 글을 몇 일 동안 수정했습니다. 결과? 한 달에 몇 개 못 썼습니다.
해결 방법: 80% 룰을 적용했습니다. 80% 완성도면 발행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진심이 있으면 됩니다.
인사이트: 완벽한 글 1개보다, 괜찮은 글 10개가 낫습니다. 양이 쌓여야 질이 보입니다.
함정 3: 트렌드만 쫓다가 정체성을 잃을 뻔하기
제 경험: 링크드인에서 특정 주제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ChatGPT 활용법", "생산성 툴", "부업 아이디어"... "이거 써야 하나?" 조회수는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제 경험이 아니었습니다. 제 소명과 관계없었습니다.
해결 방법: 트렌드는 참고하되, 따라가지 않습니다. 나의 렌즈로 해석합니다. AI에도 나다움을 더해 나의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나다움과 AI)
인사이트: 트렌드는 빠르게 변합니다. 정체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체성을 지키세요.
함정 4: 단기 성과에 조급해하기
다른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 "3개월 했는데 팔로워가 안 늘어요", "6개월 했는데 수익이 안 나와요", "포기해야 하나요?"
저의 의견: 브랜딩은 마라톤입니다. 단거리 달리기가 아닙니다.
제 경험:
- 첫 1년: 4명 무료 강의, 돈 거의 안 벌었음
- 2-3년차: 조금씩 유료 강의 들어옴
- 4년차: 회사 창업
- 10년차: 팔로워 2.3만 명, 지지해주는 팬들
10년 걸렸습니다. 조급해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겁니다.
인사이트: 1년 후를 보지 마세요. 10년 후를 보세요.
함정 5: 남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기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성공한 사람 따라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문제점: 남의 방식은 남의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 당신의 맥락과 다릅니다.
예시: 어떤 사람은 매일 영상을 올립니다 → 그 사람은 영상 만드는 걸 즐깁니다 → 당신은 글 쓰는 걸 즐깁니다 → 영상을 억지로 만들면 지칩니다
인사이트: 참고는 하되, 복사는 하지 마세요. 당신만의 방식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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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브랜딩은 결국 나답게 사는 것
Part 1과 Part 2를 통해 다뤘습니다.
- 브랜드 정체성
- 플랫폼 전략
- 콘텐츠 전략
- 커뮤니티 구축
- 일관성 유지
- 함정 피하기
- 10년 관점
결론은 하나입니다. 브랜딩은 결국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로고가 아닙니다. 팔로워 수가 아닙니다.
조회수가 아닙니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진짜 나의 방식으로, 꾸준히 표현하는 것.
그게 브랜딩입니다.
10년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후,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오늘 시작하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10년을 바라보세요.
브랜딩은 결국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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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나다움은 무엇인가요?
나답게 류태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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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류태섭 협업 문의ㅣ nadaumr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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