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욱 성장하는 우리 <오늘의 나답게>
가장 나다운 경험을 나누는 순간,
그것은 누군가의 의미가 된다.
그리고 다시 나의 의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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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깊게>
4화. 각자의 나다움이 세상을 조금씩 바꿉니다
'나답게 스튜디오'의 성장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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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 통합 OT를 진행했습니다.
나답게 스튜디오 2기 멤버들이 합류했습니다. 2명 선발 예정이었는데,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아 총 7명을 선발했습니다. 스레드와 링크드인으로만 모집했는데, 나답게 스튜디오의 철학에 공감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총 10명이 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한 공간에서, 따로 또 같이, 협업하며 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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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마케팅, 기획, 개발, 세일즈 등 전문 분야가 다양하고, IT, 헬스케어, 뷰티, CRM 등 사업 영역도 다양합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십니다. 그 사이에 위로가 오가고, 접점이 찾아지고, 연결이 일어납니다. 1기 때 봤던 장면이 10명으로 늘어나니, 연결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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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광주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업탐방을 왔습니다.
전년도에 다녀간 선배들이 추천해줬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더 반가웠습니다.
사전 질문지를 받아보고 놀랐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질문이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AI가 디자이너, 개발자를 대체하면 내 자리가 없어지나요?" "기능대회에서 배우는 기술이 진짜 필드에서도 쓰이나요?" "포트폴리오에서 뭘 강조해야 하나요?"
막연한 위로로는 답이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답게 스튜디오에 계신 사업가분들께 부탁드렸습니다.
바이브 코딩을 하는 1인 사업가, 10년 차 PO, 4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흔쾌히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멘토들이 전한 메시지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기술에 매몰되지 말고 실전에 가까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라는 것. 작은 서비스라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고, 배포해보는 경험.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에러와 유저 피드백을 해결해본 경험이야말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 고등학생 시절부터 AI의 대체 가능성을 고민하고 자신의 기술적 가치를 의심해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막막함은 정체가 아니라, 더 멀리 보고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생기는 성장통이라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해라"가 아니라,
"너희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
그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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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간을 내어 나누었을까,
이 질문이 계속 남았습니다.
세 분 모두 바쁜 평일 오후였습니다. 1인 사업가에게는 시간이 곧 매출입니다.
그런데도 망설임 없이 응했습니다.
아들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을 설명할 때, 사회적 관심이라는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감각,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는 이 감각이 높은 사람일수록 심리적으로 건강하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미란 본질적으로 타인의 삶에 공헌할 수 있을 때 얻게 된다.
멘토들이 후배들에게 전한 건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자기가 걸어온 길,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가장 자기다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는 순간, 그 경험은 누군가에게 의미가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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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스튜디오를 만들 때,
우리는 이런 장면을 그렸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이 누군가에게 건너가고, 그 건너감이 다시 나에게 의미로 돌아오는 흐름.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함께라서 가능한 순환입니다.
이번 일은 그 흐름이 스튜디오 밖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노하우와 경험이, 같은 업계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더 나아가 세상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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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내부 세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AI 툴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드는 법, 솔로프리너인 황현준님이 비전공자도 따라 할 수 있게 풀어줄 예정입니다. 멤버들의 노하우가 또 다른 멤버에게 흘러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선배들의 말을 흡수하던 학생들.
조만간 이 업계에서 동료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나답게 스튜디오가 꿈꾸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각자가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면서, 그 나다움이 누군가의 길을 조금 더 밝혀주는 것.
거창한 변화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작은 나눔들이 쌓이면 됩니다.
당신은 최근에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나눈 적이 있습니까?
그 나눔이, 사실은 당신에게도 의미가 되어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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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류태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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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류태섭 협업 문의ㅣ nadaumr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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